와이프가 아직까지 띄워줍니다. 다 플래너님 덕분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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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결혼 준비하느라 결혼하고서야 후기 써요ㅎㅎㅎ

 

요트 프로포즈 했었고 해준 뒤로 와이프가 요트 타러 또 가고싶다고 자꾸 말합니다ㅎㅎ

 

이제 식도 올렸고 마무리할껀 다 해서 한 번 더 타기로했어요.

 

타기로 한 김에 생각나서 후기남깁니다ㅎㅎㅎ

 

써프라이즈로 준비했는데 여자친구가 꿈뻑 속아서 더 좋아하고 놀랬죠.

 

받고 나서 친구들이랑 프로포즈 얘기를 했나봐요.

 

자기 친구들 중에서 자기가 제일 거하게 프로포즈 받은 것 같다고 나중에 말하더라고요.

 

따로 프로포즈 업체에 문의한 보람이 있습니다ㅎㅎㅎ

 

다른 친구들은 호텔이나 트렁크에서 명품 가방주고 했다는데

 

와이프는 요트였고 심지어 플래너분도 있고 직접 쓴 편지에 영상에 선물에

 

자랑할게 산더미였다고 저한테 삼십분은 말한거같아요ㅎㅎㅎ

 

와이프가 만족한 프로포즈를 해서 오래오래 기분 좋은 기억으로 살것같습니다.

 

결혼 기념일에 또 해주면 좋아할것같아서 써프라이즈로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ㅎㅎ

 

그때는 호텔이나 라운지에서 할려구요.

 

다음에 또 봬요 플래너님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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