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친구한테 아모르꽁뜨 이벤트를 해주고 왔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 진짜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이벤트 같은걸 살면서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혼자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그 지인분은 이걸로 청혼까지 했다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나도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문의를 많이 넣었었습니다.
좀 진상? 일수도 있지만 세세하게 하나하나 물어봤었는데 플래너님께서는 친절하게 답변을 다 해주셨습니다.
우선은 이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진짜 다 써있는데 하나하나 다시 물어보는것도 대답해주기 힘들텐데 그런 티도 안보였고,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프로포즈중에서 뭐를 하지 생각을 하다가 레스토랑 프러포즈를 결정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살면서 사실 가본적도 많이 없고, 제 여자친구랑은 더더욱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었던 나이기에. 바로 레스토랑을 결정을하였습니다.
아무리 전문 업체라지만 제가 준비할게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제가 준비할껀.. 영상편지에 들어가는 사진? 선물준비하기,편지쓰기
끝.
이렇게 말로만 들으면 진짜 전문 업체인가? 의심이 들수 밖에 없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 준비를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정말 편하기도 했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눈치도 빨랐던 여자친구라서 .. 초조하게 이벤트날만 기다렸습니다.
먼저 제가 요청했던 쿠폰 같은거 문자로 먼저 보내줄수 있을까요? 라면서 받아온 쿠폰을 여자친구에게 먼저 보여줬습니다.
여기서 먹기위해 명분을 만들기 위해 경품에 당첨됐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의심을 안하더군요.
우선은 1차 위기를 넘기면서
프로포즈 당일날 여자친구랑 해보고싶었던거 다해보고 저녁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저녁은 내가 보여줬던 곳에서 먹자고 ~ 하며 이동하였습니다.
진짜 호텔같은 레스토랑은 온 적이 없었기에 플래너님 아니였으면 길잃을뻔 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도착한 곳은 32층 이였는데 플래너님이 시키는대로 화장실을 가는척 하며 자리를 비웠습니다.
직원으로 위장한 플래너님이 ~ 자리를 다시 안내를 해드린다고 하여 어떤 계단을 타고 위로올라가는것이었습니다. [전뒤에서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숨어서]
그러다가 몇분후 노래? 소리가 나오길래 슬며시 올라갔었는데, 여자친구는 자리에 앉아 영상편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당황하던 여자친구의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영상 편지가 끝나고 저는 노래를 추가했기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엔 표정이 좋은건지,안좋은건지 몰랐던 저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플래너님 진행대로
편지 이후 프러포즈까지 했었습니다.
제가 준비했던건 반지 였습니다. 반지를 꺼내들며 프로포즈를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친구의 표정은 알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여자친구가 반지를 받지 않고 저를 끌어안는 것 이였습니다.
끌어 안자마자 느껴지던 여자친구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 본 여자친구의 모습에 저는 당황을 했었고, 토닥토닥 해주며 있었습니다.
플래너님도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표정을 못읽다가 흐느끼는 소리에 좋아하신것같았습니다.
맞습니다. 저 여자친구랑 결혼합니다.
결혼생각이 없던 저는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하던찰나 프로포즈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추억과, 기억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이여자 아니면 안되겟다. 하고 저도 최대한 열심히 준비를 해왔고,
과연 성공할까 라는 불안감 , 기대감 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나중에는 환한모습으로 인터뷰 참여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ㅎㅎㅎ 즐겁게 식사하러 내려갔었습니다.
식사자리에서 프로포즈에 관해서 엄청 물어보다가 결국 결혼은 어디서 할까? 라는 말까지 나왔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때 여자친구엿던 사람이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과연 혼자서 했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모르꽁뜨 직원분들!!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친구한테 아모르꽁뜨 이벤트를 해주고 왔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 진짜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이벤트 같은걸 살면서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혼자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그 지인분은 이걸로 청혼까지 했다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나도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문의를 많이 넣었었습니다.
좀 진상? 일수도 있지만 세세하게 하나하나 물어봤었는데 플래너님께서는 친절하게 답변을 다 해주셨습니다.
우선은 이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진짜 다 써있는데 하나하나 다시 물어보는것도 대답해주기 힘들텐데 그런 티도 안보였고,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프로포즈중에서 뭐를 하지 생각을 하다가 레스토랑 프러포즈를 결정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살면서 사실 가본적도 많이 없고, 제 여자친구랑은 더더욱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었던 나이기에. 바로 레스토랑을 결정을하였습니다.
아무리 전문 업체라지만 제가 준비할게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제가 준비할껀.. 영상편지에 들어가는 사진? 선물준비하기,편지쓰기
끝.
이렇게 말로만 들으면 진짜 전문 업체인가? 의심이 들수 밖에 없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 준비를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정말 편하기도 했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눈치도 빨랐던 여자친구라서 .. 초조하게 이벤트날만 기다렸습니다.
먼저 제가 요청했던 쿠폰 같은거 문자로 먼저 보내줄수 있을까요? 라면서 받아온 쿠폰을 여자친구에게 먼저 보여줬습니다.
여기서 먹기위해 명분을 만들기 위해 경품에 당첨됐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의심을 안하더군요.
우선은 1차 위기를 넘기면서
프로포즈 당일날 여자친구랑 해보고싶었던거 다해보고 저녁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저녁은 내가 보여줬던 곳에서 먹자고 ~ 하며 이동하였습니다.
진짜 호텔같은 레스토랑은 온 적이 없었기에 플래너님 아니였으면 길잃을뻔 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도착한 곳은 32층 이였는데 플래너님이 시키는대로 화장실을 가는척 하며 자리를 비웠습니다.
직원으로 위장한 플래너님이 ~ 자리를 다시 안내를 해드린다고 하여 어떤 계단을 타고 위로올라가는것이었습니다. [전뒤에서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숨어서]
그러다가 몇분후 노래? 소리가 나오길래 슬며시 올라갔었는데, 여자친구는 자리에 앉아 영상편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당황하던 여자친구의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영상 편지가 끝나고 저는 노래를 추가했기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엔 표정이 좋은건지,안좋은건지 몰랐던 저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플래너님 진행대로
편지 이후 프러포즈까지 했었습니다.
제가 준비했던건 반지 였습니다. 반지를 꺼내들며 프로포즈를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친구의 표정은 알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여자친구가 반지를 받지 않고 저를 끌어안는 것 이였습니다.
끌어 안자마자 느껴지던 여자친구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 본 여자친구의 모습에 저는 당황을 했었고, 토닥토닥 해주며 있었습니다.
플래너님도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표정을 못읽다가 흐느끼는 소리에 좋아하신것같았습니다.
맞습니다. 저 여자친구랑 결혼합니다.
결혼생각이 없던 저는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하던찰나 프로포즈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추억과, 기억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이여자 아니면 안되겟다. 하고 저도 최대한 열심히 준비를 해왔고,
과연 성공할까 라는 불안감 , 기대감 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나중에는 환한모습으로 인터뷰 참여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ㅎㅎㅎ 즐겁게 식사하러 내려갔었습니다.
식사자리에서 프로포즈에 관해서 엄청 물어보다가 결국 결혼은 어디서 할까? 라는 말까지 나왔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때 여자친구엿던 사람이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과연 혼자서 했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모르꽁뜨 직원분들!!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