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희 결혼 합니다.
결혼 하기 전 청혼프로포즈를 했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못잊는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모르꽁뜨분들께 많은 감사드리면서 도와주었던 제 친구들까지도 고마움을 표현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둘만의 청혼 프로포즈보다는 저는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도움을 좀 받아서
업체+친구들의 도움으로 소품 같은 경우도 업체에 물어보고 풍선데코 같은거 추가하고, 노래 대신에 친구들이랑도 연기자 처럼 연기를 해서 청혼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우선은 업체를 찾아볼때는 별 생각없이 인터넷에 찾아 보다가 어느 블로그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프로포즈 업체에서 찍었던 동영상인데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을 블로그에서 처음 보고 바로 꽃혀서 들어왔습니다.
어느 곳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레스토랑에서 하는게 분위기도 있고, 이벤트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려는데 자리가 꽉차서 ㅠㅠ 하루 이틀 뒤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나서 다른거는 업체에서 준비를 해주신다길래 소품을 추가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업체에 문의를 해서 조율을 했습니다.
업체쪽에서도 추가를 해주고. 제 개인 사비로도 소품을 추가도 했었습니다.
친구분들에게는 도움을 요청해 제가 드라마?같은곳에서 보았던 이벤트가 생각이나서 그걸 해보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했었지만
친구들은 처음에는 다 비웃다가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하니까 다들 도와주겠다고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프로포즈 당일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나서
호텔에 데리고 갔습니다. 미리 예약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여자친구를 자리에 앉히고 저는 자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이떄 친구들이 여자친구에게 꽃 한송이씩 주는 이벤트를 끼자고 했엇습니다.
그래서 준비 하고 있던 친구들이 꽃 한송이씩 여자친구한테 주고, 다 준 다음 플래너님이 오셔서 자리를 다시 안내해드리겠다.라며
여자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화려하게 꾸며있던 테이블과 스크린 하나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리에 앉고, 영상편지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에 친구들이 꽃을 줄때 엄청 당황해하면서 이걸 왜주지? 약간 이런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영상편지를 보자 아 이벤트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영상편지를 보며 수많은 추억과, 우리들의 기억이 지나가면서 저도 영상편지를 보다보니 어느새 푹 빠져있었습니다.
영상편지가 끝나고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신기하지~? 이러면서 마이크를 들고 쭈뼜쭈뼛 걸어나왔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보자마자 엄청 귀엽게 보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노래였는데 막상 여자친구앞에서 부르니까 너무 긴장이 됐었습니다.
열정적인 노래를 부른 후에 편지 낭독을 하였습니다.
편지 낭독을 하는데 제 눈에선 눈물이 나왔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지내면서
물론 아팠던 기억도 있을거고, 좋은기억도 있을텐데 갑자기 온갖 감정이 다섞이면서 ㅠㅠ 눈물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일어나서 저를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이런 기분좋은날에 울고 싶지 않았었는데 ㅠㅠ 편지낭독을 겨우 마치고
저는 반지를 준비를 했었습니다.
반지를 손에 껴주며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 바다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좋은날이었는데..ㅎㅎ
눈물을 겨우멈추고 여자친구도 반지를 받아주며 저를안아주었습니다.
이때 플래너님이 울적한 분위기를 깨뜨려주면서
퀴즈 ~? 이벤트? 질문? 이벤트 ? 라 해야되나. 인터뷰 형식으로 비슷한것도 해주었습니다
그때 플래너님의 센스를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ㅎㅎㅎ다시 활기찬 분위기로 나오며 도움을 주었떤 친구분들과도 사진도 찍고, 여자친구랑도 잊지못할 사진을 찍엇습니다.
우선 다음달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예상보다 엄청 빨리 잡혔긴 했는데)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엇긴 했엇습니다.
도움을 주신 플래너님들께도 ㅠㅠㅠ 초대를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결혼 하기 전 청혼프로포즈를 했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못잊는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모르꽁뜨분들께 많은 감사드리면서 도와주었던 제 친구들까지도 고마움을 표현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둘만의 청혼 프로포즈보다는 저는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도움을 좀 받아서
업체+친구들의 도움으로 소품 같은 경우도 업체에 물어보고 풍선데코 같은거 추가하고, 노래 대신에 친구들이랑도 연기자 처럼 연기를 해서 청혼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우선은 업체를 찾아볼때는 별 생각없이 인터넷에 찾아 보다가 어느 블로그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프로포즈 업체에서 찍었던 동영상인데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을 블로그에서 처음 보고 바로 꽃혀서 들어왔습니다.
어느 곳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레스토랑에서 하는게 분위기도 있고, 이벤트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려는데 자리가 꽉차서 ㅠㅠ 하루 이틀 뒤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나서 다른거는 업체에서 준비를 해주신다길래 소품을 추가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업체에 문의를 해서 조율을 했습니다.
업체쪽에서도 추가를 해주고. 제 개인 사비로도 소품을 추가도 했었습니다.
친구분들에게는 도움을 요청해 제가 드라마?같은곳에서 보았던 이벤트가 생각이나서 그걸 해보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했었지만
친구들은 처음에는 다 비웃다가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하니까 다들 도와주겠다고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프로포즈 당일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나서
호텔에 데리고 갔습니다. 미리 예약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여자친구를 자리에 앉히고 저는 자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이떄 친구들이 여자친구에게 꽃 한송이씩 주는 이벤트를 끼자고 했엇습니다.
그래서 준비 하고 있던 친구들이 꽃 한송이씩 여자친구한테 주고, 다 준 다음 플래너님이 오셔서 자리를 다시 안내해드리겠다.라며
여자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화려하게 꾸며있던 테이블과 스크린 하나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리에 앉고, 영상편지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에 친구들이 꽃을 줄때 엄청 당황해하면서 이걸 왜주지? 약간 이런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영상편지를 보자 아 이벤트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영상편지를 보며 수많은 추억과, 우리들의 기억이 지나가면서 저도 영상편지를 보다보니 어느새 푹 빠져있었습니다.
영상편지가 끝나고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신기하지~? 이러면서 마이크를 들고 쭈뼜쭈뼛 걸어나왔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보자마자 엄청 귀엽게 보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노래였는데 막상 여자친구앞에서 부르니까 너무 긴장이 됐었습니다.
열정적인 노래를 부른 후에 편지 낭독을 하였습니다.
편지 낭독을 하는데 제 눈에선 눈물이 나왔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지내면서
물론 아팠던 기억도 있을거고, 좋은기억도 있을텐데 갑자기 온갖 감정이 다섞이면서 ㅠㅠ 눈물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일어나서 저를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이런 기분좋은날에 울고 싶지 않았었는데 ㅠㅠ 편지낭독을 겨우 마치고
저는 반지를 준비를 했었습니다.
반지를 손에 껴주며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 바다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좋은날이었는데..ㅎㅎ
눈물을 겨우멈추고 여자친구도 반지를 받아주며 저를안아주었습니다.
이때 플래너님이 울적한 분위기를 깨뜨려주면서
퀴즈 ~? 이벤트? 질문? 이벤트 ? 라 해야되나. 인터뷰 형식으로 비슷한것도 해주었습니다
그때 플래너님의 센스를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ㅎㅎㅎ다시 활기찬 분위기로 나오며 도움을 주었떤 친구분들과도 사진도 찍고, 여자친구랑도 잊지못할 사진을 찍엇습니다.
우선 다음달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예상보다 엄청 빨리 잡혔긴 했는데)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엇긴 했엇습니다.
도움을 주신 플래너님들께도 ㅠㅠㅠ 초대를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